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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포메라니안 밀크의 공과 함께 오늘도 공과 함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박밀크입니다.
[제품 후기] 로보이 츄로 이용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밀크가 바람펫을 잘 가지고 놀고 있긴한데, 밀크가 하도 때리면서 바람펫이 뒹구니까 꼬리가 바닥을 치면서 탁탁 소리를 내 층간 소음이 걱정되던 중 로보이 츄로를 발견했어요. 가격은 바람펫과 비슷합니다. 아령모양으로 생겨서 굴러다니니까 꼬리가 없어서 밀크가 물고 내동댕이 치치 않는 이상 바닥에 쿵쿵거릴일은 없겠더라구요. 개봉해봅니다. 분홍색 타이어도 있나봐요. 저희는 무난한 회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사용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 로보이 츄로가 자리잡고 있어요. 가운데 간식 토출구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건 작은 구멍이에요. 옆에 박스공간을 열면 고양이 장난감을 꽂아 사용할 수 있는 고리와 구멍이 조금 더 큰 토출구 마개, 충전라인이 들어있어요. 츄로를 ..
[레시피] 허니 갈릭 버터구이 오징어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이번 주말엔 나혼자산다에서 지난주 구구단 세정이 해 먹으려다 실패한 버터구이 오징어를 보고 해 먹어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오징어를 구매했어요. 오징어 말고는 집에 재료들이 다 있어서 더 해보고 싶었어요. 버터는 보통 조각으로 된 버터를 구매해두고 있어 두 조각을 꺼냈습니다. 한조각을 할까 망설였는데 일단 양념은 많이 발라져 있는게 맛있으니까요. 그리고 버터가 무염이라 소금과 후추 다진마늘을 준비합니다. 버터는 그릇에 담아 녹이기 위해 40초 정도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돌려서 냉기가 남아있길래 좀 길게 돌렸어요. 그 사이에 오징어를 물에 깨끗이 씻고 몸통에 칼집을 내줍니다. 끝에도 살짝 칼집을 내줍니다. 다리는 숭덩숭덩 4조각으로 잘라줬어요. 오..
[제품후기] 바우젠 전해수기 이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무래도 전철로 출퇴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접촉하는게 걱정이 되어 매일 옷을 소독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계속 눈여겨 봐두었던 바우젠 전해수기를 구매했습니다.큰 통과 세트로 있는 제품을 살까 하다가 저희집에선 그렇게까지 많은 양을 한꺼번에 쓸일은 없을 것 같아 기본 구성만 구매했어요.박스를 열어보니 또 2개의 박스가 보입니다. 그 위에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일단 구성품부터 꺼내봅니다. 총 세개의 박스가 들어 있네요.설명서가 여러개 들어 있어서 다 꼼꼼하게 보려니 시간이 걸리겠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 제일 두꺼운건 각 사용처에 따라 전해수를 제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사용할 때 어떻게 만들라고 하는 설명서에..
[하와이 여행] 알라모아나센터 방문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하와이 월마트 근처에 있는 알라모아나 센터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특히 많은 곳인지 푸드코트도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총 세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울렛이에요. 샵도 많고 공간도 꽤 넓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시간이 걸리는 곳이에요. 명품들도 대부분 입점되어 있고, 노스페이스나 유니클로, 샘소나이트, 배스 앤 바디웍스같은 상점도 입점해 있습니다. 노드스트롬 백화점도 같이 연결되어 있어요. 센터 가운데 1층에 무대가 하나 있는데요, 여기에서 시간에 따라 전통 훌라춤과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공연 인원이 거의 12명 정도 되어서 꽤 규모가 크고, 약 30분 정도 공연을 합니다. 2층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1층 무대 앞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
[하와이 여행] 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 비치 숙박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하와이에서의 첫 숙소는 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 비치입니다. 호놀룰루 동물원과 가깝고 와이키키 비치에서는 한 블럭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호텔 입구는 바깥과 뚫려 있어요. 금방 물놀이 하러 나갈 것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로비에 북적입니다.그리고 저희는 12시가 좀 넘은 시간쯤 가서 얼리체크인을 시도했는데 객실이 거의 차는 편인지 자리가 금방 나지 않아 1시쯤 체크인을 해주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짐을 맡겨두고 놀러나가는지 캐리어들이 한가득 긴 자물쇠 라인에 묶여 있습니다.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았습니다.리셉션 옆엔 물을 받을 수 있는 정수기가 있고, 간단한 음료와 빵, 스타벅스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옆에는 꽤 넓게 테이블과 소파들이 있는데 아침..
[하와이 여행] 하와이안 항공 왕복 이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저희 부부의 이번 겨울의 하와이 여행은 하와이안 항공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하와이안 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까지 한국발 하와이행 운항을 중단했어요. 이 시기가 하루 빨리 무사히 지나가길 매일 기도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의 출발시간은 밤 10시였어요. 지연 없이 제시간에 비즈니스부터 좌석 클라스에 따라 순서대로 탑승시킵니다.좌석에는 각 승객당 하나씩 베개와 담요를 놔두었어요. 가는동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각 좌석에는 터치스크린이 달려 있어서 영화나 게임 등을 할 수 있습니다.탑승하니 하와이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와 바다가 반겨줍니다. 정말 탑승할때부터 하와이에 가는 느낌을 확 안겨주네요.앞자리와의 간격은 170인 아내는 널널한 편이었고, 187인 남편..
[제품후기] JMW 드라이기 M5001A 사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기존에 싼 드라이기를 쓰다가 5년만에 새로 교체하게 되었어요. 사실 기존에 쓰던것도 고장이 난건 아니었지만 출근 전 겨울에 감기 안걸리려고 드라이 하는 시간을 너무 오래 보내는 게 힘들어져 새로 드라이기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다이슨 드라이기는 구매 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한 관계로 차선을 찾다보니 요새 JMW드라이기가 자주 세일 목록에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후기도 찾아보고 하다가 7만원대로 질렀습니다. 집에 도착한 택배박스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어요.열어보니 드라이기를 고정하고 부피를 줄이느라 끝에 바람을 모아주는 씌우개가 따로 꼽혀 있었습니다.드라이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봤어요. 생각보다 바디가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