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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아지 동반 카페 카페 나스 방문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춘천에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다는 카페 나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요즘 유명한 감자빵 근처예요. 카페나스는 감자빵보다 소양강에 더 가까운 쪽에 위치해있어요. 요 근처에 샘토 숯불 닭갈비집도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데, 강아지와 춘천 여행할 때 밥먹고 카페까지 코스로 가기 좋을 것 같아요. 가게 앞에 주차할 수도 있고, 옆에 주차공간이 5대 정도 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카페 내부 분위기는 요즘 힙한 카페의 느낌은 아니예요. 그래도 벽돌 벽 때문인지 뭔가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바로 주문하는 곳이 왼쪽에 있습니다. 가격대는 강가에 붙어있어서 그런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기준점으로 생각하는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라떼 한잔과 ..
[춘천] 강아지 동반(소형만 가능) 카페 애즈애즈 에스프레소바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요즘? 에스프레소 바가 많이 생겼다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마침 춘천에 방문했을 때 이곳저곳 카페를 둘러보다가 최근에 생긴 곳이 있어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춘천시청 바로 건너편 골목길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그 앞에 바로 주차하기에는 조금 애매했지만, 주말, 공휴일엔 시청 주차가 무료이니 여기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는게 마음편할 것 같았어요. 사실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무작정 찾아가본거라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 일단 우리 댕댕이를 데리고 부부가 같이 가서 테이크아웃이 된다면 가지고 나오고, 안되면 한 명씩 들어가서 원하는거 마시고 돌아오려고 했었는데 주문하려고 보니 에스프레소는 테이크아웃이 안된다고 합니다. 커피류는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라떼만 가능하다고..
[수원]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카페 쿠로이시로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주말에 밀크랑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를 알아보다가 망포역 근처 주택가에 있는 쿠로이:시로 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 강아지와 함께 갔다는 것을 보고 갔지만 그래도 도착해서 함께 들어갈 수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겉에 식물들이 많고 간판이 크지 않고 안이 환하게 보이지 않아서 기웃기웃 하다가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오니 흰 벽에 어두운 색의 우드 인테리어, 따뜻한 조명 때문인지 다른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바깥에 식물들도 많고 창가 너머로 풍경이 너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주택가가 보이는게 아니니까 더 좋았습니다. 12시쯤에 갔을 땐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갑니다. 기본적으로 커피는 기계로 ..
[용산] 하이브 인사이트 전시 관람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용산에 하이브 신사옥이 오픈하면서 지하에 하이브 인사이트 전시관을 함께 오픈했어요. 티켓은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입장권만 있는 2만 2천원짜리와 원하는 하이브 뮤지션의 포토카드를 함께 받을 수 있는 2만 5천원짜리가 있어요. 꼭 미리 예약을 해야하며, 하루 전에는 환불이 되지 않으니 예약 변경은 미리미리 하세요. 평일에는 건물안에 주차할 수 없으며, 주변에 공영주차장이나 골목을 이용해 주차해야해요. 주말에만 발렛파킹을 지원한다고 하니 차를 가져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3시간에 5천원이라서 아마 시간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3시간이 지나면 10분당 천원씩 추가된대요. 용산역에서는 천천히 걸으면 15분 정도 걸리는데 요즘처럼 더워지면 좀 걷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
[레시피] 피넛버터 바나나 롤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마침 바나나와 땅콩버터를 마트에서 사온데다 집에 식빵도 냉동시키기 전이라 모든 조건이 맞아서 해보는 피넛버터 바나나 롤입니다. 먼저 식빵의 가장자리를 잘라줍니다. 가위질이 조금 더 편해요. 네 귀퉁이를 다 자르고 나면 식빵이 많이 작아집니다. 이제 밀대로 식빵을 납작하게 펴서 말기 쉽고 넓어지게 해줍니다. 저는 집에 밀대가 없는 관계로 컵으로 밀어주었습니다. 식빵 모서리랑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납작해졌어요. 이제 땅콩버터를 발라줍니다. 끝까지 맛있어야 하니 잘 펴발라주세요. 이제 바나나를 얇게 썰어 올려줍니다.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칼이 아니라 스프레드로 잘라서 하나씩 올려줍니다. 끝까지 올려버리면 나중에 식빵이 말리면서 뱉어내기 때문에 면적의 절반정도만 올리는게 좋..
[레시피] 간단 라자냐 레시피 (feat. 파브리 레시피)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지난번 만든 파브리 쉐프의 라구소스를 가지고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라구소스가 준비되어 있으면 라자냐를 만드는 건 굉장히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파브리 쉐프의 라자냐 만드는 법을 따라하였고, 거기에 저희 부부의 취향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먼저 재료입니다. 만들어둔 라구소스가 메인 중 하나입니다. 2021/02/01 - [흔한 일상/흔한 레시피] - [레시피] 라구소스 간편 레시피 그리고 생면을 만드는 과정까지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 마트에 다른 브랜드의 라자냐 면이 없어 유일하게 있던 데체코 면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베샤멜 소스를 만들기 위한 버터와 밀가루, 우유와 라자냐에 맛을 더해줄 파마산 치즈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피자치즈까지 준비했습니다...
[레시피] 라구소스 간편 레시피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요즘 계속 라구소스 만들기와 라자냐가 주변에서 보여서 먹고싶었는데 레스토랑에 가기도 힘든 시기다보니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유튜브에서 이태리 파브리 쉐프의 간단하게 라구소스 만드는 영상을 주로 참조해서 만들기로 했어요. 재료는 양파1 당근1 샐러리 2대 마늘6쪽 간 돼지고기 약 230g 간 소고기 약 240g 다이스 토마토 캔 1(넣고 모자라서 집에 있던 토마토 올리브 파스타소스를 한 통 넣었습니다) 버터 한조각, 후추, 소금, 와인한컵(화이트, 레드 상관없대요) 먼저 마늘부터 썰어줍니다. 한 번 칼로 눌러 으깨준 뒤 잘개 다지면 됩니다. 다음은 당근을 썹니다. 껍질을 깎아주고 잘게잘게 다져줍니다. 채소 다지기가 있었으면 편하게 했겠네요...
[제품후기] 갤럭시 버즈 프로 블랙 S21 사전예약 사은품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남편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S21 울트라 사전예약으로 펜이 함께 있는 케이스와 같이 온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2021/01/22 - [흔한 제품 후기] - [제품후기] 갤럭시 S21 울트라 자급제폰 내돈내산 후기2021/01/29 - [분류 전체보기] - [제품후기] 갤럭시 S21 울트라 사전예약 케이스저는 케이스랑 맞춰서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케이스로 본 첫 느낌은 좀 별로다..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겉 상자가 약간 자글자글하게 보여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품만 괜찮다면.. 일단 뒷면도 확인해봅니다. 역시 갤럭시 버즈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자동으로 사람 목소리를 인식하고 음악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이겠죠. 생활 방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