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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제품 후기

[제품 후기] 로보이 츄로 이용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밀크가 바람펫을 잘 가지고 놀고 있긴한데, 밀크가 하도 때리면서 바람펫이 뒹구니까 꼬리가 바닥을 치면서 탁탁 소리를 내 층간 소음이 걱정되던 중 로보이 츄로를 발견했어요. 가격은 바람펫과 비슷합니다. 아령모양으로 생겨서 굴러다니니까 꼬리가 없어서 밀크가 물고 내동댕이 치치 않는 이상 바닥에 쿵쿵거릴일은 없겠더라구요. 개봉해봅니다. 분홍색 타이어도 있나봐요. 저희는 무난한 회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사용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 로보이 츄로가 자리잡고 있어요. 가운데 간식 토출구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건 작은 구멍이에요. 옆에 박스공간을 열면 고양이 장난감을 꽂아 사용할 수 있는 고리와 구멍이 조금 더 큰 토출구 마개, 충전라인이 들어있어요. 츄로를 ..
[제품후기] 바우젠 전해수기 이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무래도 전철로 출퇴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접촉하는게 걱정이 되어 매일 옷을 소독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계속 눈여겨 봐두었던 바우젠 전해수기를 구매했습니다.큰 통과 세트로 있는 제품을 살까 하다가 저희집에선 그렇게까지 많은 양을 한꺼번에 쓸일은 없을 것 같아 기본 구성만 구매했어요.박스를 열어보니 또 2개의 박스가 보입니다. 그 위에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일단 구성품부터 꺼내봅니다. 총 세개의 박스가 들어 있네요.설명서가 여러개 들어 있어서 다 꼼꼼하게 보려니 시간이 걸리겠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 제일 두꺼운건 각 사용처에 따라 전해수를 제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사용할 때 어떻게 만들라고 하는 설명서에..
[제품후기] JMW 드라이기 M5001A 사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기존에 싼 드라이기를 쓰다가 5년만에 새로 교체하게 되었어요. 사실 기존에 쓰던것도 고장이 난건 아니었지만 출근 전 겨울에 감기 안걸리려고 드라이 하는 시간을 너무 오래 보내는 게 힘들어져 새로 드라이기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다이슨 드라이기는 구매 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한 관계로 차선을 찾다보니 요새 JMW드라이기가 자주 세일 목록에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후기도 찾아보고 하다가 7만원대로 질렀습니다. 집에 도착한 택배박스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어요.열어보니 드라이기를 고정하고 부피를 줄이느라 끝에 바람을 모아주는 씌우개가 따로 꼽혀 있었습니다.드라이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봤어요. 생각보다 바디가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큰 ..
[제품후기] 갤럭시 노트10 자급제폰 개봉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갤럭시핏과 함께 구매하게 된 갤럭시 노트10이에요. 원래 분홍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분홍색을 사게 되었네요. 작지만 묵직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검은색 배경에 분홍색 펜이 이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를 딱 말해주네요. 씰을 뜯고 드디어 개봉합니다. 크고 까만 화면의 노트10이 반겨주네요. 화면 위에는 아주 얇게 스크레치정도만 보호할 수 있는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냥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강화유리 필름을 사러 갔더니 지문인식 때문에 그 부분만 뚫려있다고 해서 사용감이 너무 좋지 않을 것 같아 포기했거든요. 반짝반짝한 분홍색인데 저희 집 조명이 노란 빛이어서 잘 안나왔네요..뒷면에는 심카드 넣는 방법이 그려진 필름이 붙어져 있어요..
[제품후기] 갤럭시 핏Fit 사용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 입니다. 원래는 크게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삼성 갤럭시 핏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주변에 쓰시는 분들이 조금 있어서 뭐가 가장 좋냐고 물어봤더니 핸드폰을 보지 않고도 알람을 받을 수 있는 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잠을 트래킹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가장 궁금했습니다. 저는 하얀색 밴드로 구매하였습니다. 박스는 작은 정사각형이었어요. 갤럭시 핏은 안드로이드 5.0, 램1.5 기가바이트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된다고 합니다. 사양이 너무 낮거나 너무 오래된 스마트폰과는 같이 쓸 수가 없나 봐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따라서도 쓸 수 없는 모델이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제품을 열어 봅니다. 박스 안에는 갤럭시 핏이 동..
[제품후기] 필립스 스팀 다리미 핸디형 사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이제 저희 부부 둘 다 긴팔 난방을 많이 입는 계절이 되면서 다림질을 거의 한 시간 넘게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래서 스팀다리미가 시간을 단축시켜주지 않을까 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여러 모델이 많았는데 그 중 일단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핸디형 제품들로 추려 보다가 마지막엔 결국 필립스 스팀다리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건 스팀 분사하다 물얼룩이 많이 남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물얼룩이 거의 없는 제품들로 후기를 찾다보니 필립스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스팀다리미 외에 기본으로 손 데지 않도록 장갑 하나와 코트류를 다릴 수 있는 솔 하나, 다리미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꺼내보면 감이 잘 안오니 한..
[제품수리] 아낙 컨벡션 히터 AS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남편입니다. 작년에 샀던 아낙 컨벡션히터가 봄에 쓰다가 망가져버렸습니다. 바람은 잘 나오는데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고 이도저도 아닌 온도의 건조한 바람만 나왔어요. 2018/12/11 - [흔한 제품 후기] - [제품후기] 아낙 컨벡션 히터 후기AS를 어디서 하는지 수리는 되는지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전자랜드에서 AS를 받아준다고 하더라구요.전자랜드 안에 따로 AS센터가 있는건 아니고 접수를 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자랜드가 열려있는 시간에 주중이나 주말 아무시간에나 갈 수 있는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시기 전에 먼저 전자랜드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따로여서 온라인에서 가입하고 갔더니 시럽 앱으로 멤버쉽을 따로 다시 만들어주더라구요. 전자랜드에서..
[제품후기] Oster Mason Jar Blender 오스터 메이슨 자 블렌더 사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여름에는 거의 이틀에 한번씩 사용하고 있는 오스터 메이슨 자 블렌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받았을 때 박스입니다. 상품 자체는 매우 심플하고 작지만 박스는 다른 구성품들이 같이 들어있고 망가지지 않게 박스종이로 완충제를 만들어서 부피가 있어요. 먼저 설명서를 읽어봅니다. 구성품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림과 같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메이슨 자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컵 두개와 블렌딩 날, 뚜껑은 빨대를 꽂을 수 있는 것과 아예 밀봉하는 뚜껑이 있어요. 그리고 플라스틱 빨대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지금은 컵을 거의 안쓰는 관계로, 하나는 혹시 겨울에 얼음을 먹고싶을 때 쓰기위해 얼음보관용으로 냉동실에 있었어요. 블렌더 사용시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