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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행/미국 서부 여행

[미국 서부 여행] 인앤아웃 버거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 입니다. 

 

오늘은 팝업 스토어로 요즘 흥하고 있는 미국 3대 버거중에 한 곳인 인앤아웃 버거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먼저 In & Out 버거의 메뉴 판입니다. 사실 멀리서도 보이지만 메뉴는 굉장히 단조 롭습니다. 

더블 더블 버거 ( 패티가 2장), 치즈 버거, 햄버거 이렇게 3종류 뿐이 없습니다. 

신선한 패티로 승부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메뉴 보다는 적은 메뉴와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7불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통 수제 버거 집이나, 맥도날드만 가도 8~ 15불은 금방 넘기 마련인데, 굉장히 싼 가격이입니다. 

메뉴를 시키고 나면 먼저 컵만 받게 되는데, 먼저 음료수를 받아서 마시면서 여유롭게 기다리면 됩니다. 

캐첩도 여기서는 따로 주고 있어서, 버거가 나오기 전에 미리미리 받아 두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버거가 나왔습니다. 양파는 선택인데, 양파가 없으면 맛이 좀 밍밍할 것 같습니다. 

패티가 얇은 느낌이긴 하지만 꽤 맛이 괜찮 습니다. 

정말 신선한? 느낌이 들고 육즙도 담고 있어서, 맛이 좋고, 간간한 소스와 야채들의 전체적인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감자 튀김은 조금 식감이 특이한데, 속이 비어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양이 굉장히 많아서, 2명이 가서 1개만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메뉴 사진 입니다. 7불에 이정도 식사에 이정도 맛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제가 방문 했을때마다도 점심시간이 아니어도 정말 줄을 길게 서있어서,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 

가격 : ★

맛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