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서쪽으로 2시간 반정도를 차를타고 달려가면 있는 데스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쭉 한길로 달리다가 이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긴 여름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아마 한국에서 보기 힘든 온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화장실에 가다가 발견한 표지였는데, 저 옆에 별이 반짝반짝하는 표지가 2013년도에 받은 국제 다크스카이 공원 인증표시였어요. 그리하여 밤에 별사진을 꼭 찍고 가리라고 마음먹었죠.
저 사진의 태양은 정말 저런 느낌이었어요. 눈이 부시기도 하지만 건조한 바람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어 앞을 제대로 보고 걸을 수가 없었거든요.
음..사진으로 봤을 땐 분명 엄청 알록달록 해보였는데...
분명 약간의 초록빛과 흰색, 분홍빛이 있긴 하지만 사진만큼 정확히 보이진 않습니다.
해가 넘어가긴 했지만 별이 뜰때까지는 꽤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지나오면서 봤던 호텔에 가보기로 했어요. 레스토랑같은게 있었던것 같아서 완전히 깜깜해질때까지 쉬면서 뭘 먹으려구요.
근데 레스토랑은 찾지못했습니다..화장실만 이용하고 호텔을 둘러보다가 나왔습니다. 혹시몰라 비상식량으로 간식거리들을 챙겨두지 않았다면 힘들었을거에요.
밤에도 물론 덥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코나 목이나 눈이 너무나도 건조하지만 저녁때에 비하면 견딜만했습니다. 물론 풍경이 견디게 하는데 한몫했구요~
사진 출사 나가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탐나는 장소일 것 같아요. 그치만 여름은 조금 힘들긴하네요.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서쪽으로 2시간 반정도를 차를타고 달려가면 있는 데스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쭉 한길로 달리다가 이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긴 여름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아마 한국에서 보기 힘든 온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화장실에 가다가 발견한 표지였는데, 저 옆에 별이 반짝반짝하는 표지가 2013년도에 받은 국제 다크스카이 공원 인증표시였어요. 그리하여 밤에 별사진을 꼭 찍고 가리라고 마음먹었죠.
저 사진의 태양은 정말 저런 느낌이었어요. 눈이 부시기도 하지만 건조한 바람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어 앞을 제대로 보고 걸을 수가 없었거든요.
음..사진으로 봤을 땐 분명 엄청 알록달록 해보였는데...
분명 약간의 초록빛과 흰색, 분홍빛이 있긴 하지만 사진만큼 정확히 보이진 않습니다.
해가 넘어가긴 했지만 별이 뜰때까지는 꽤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지나오면서 봤던 호텔에 가보기로 했어요. 레스토랑같은게 있었던것 같아서 완전히 깜깜해질때까지 쉬면서 뭘 먹으려구요.
근데 레스토랑은 찾지못했습니다..화장실만 이용하고 호텔을 둘러보다가 나왔습니다. 혹시몰라 비상식량으로 간식거리들을 챙겨두지 않았다면 힘들었을거에요.
밤에도 물론 덥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코나 목이나 눈이 너무나도 건조하지만 저녁때에 비하면 견딜만했습니다. 물론 풍경이 견디게 하는데 한몫했구요~
사진 출사 나가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탐나는 장소일 것 같아요. 그치만 여름은 조금 힘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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