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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행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 표를 구매할 때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싸서 편하게 타고 갈 수 있었어요. 일단 타면 자리에 쿠션과 비닐로 포장된 담요가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하면 슬리퍼를 나눠주었어요. 각자 자리에 터치화면이 있어서 영화나 조금 지난 몇가지 예능 등을 볼 수 있고, 간단한 퍼즐게임이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화면을 끌 수도 있고, 신기한건 내자리에서 본 내 화면은 엄청 눈부신데 옆에서 보면 잘 안보여요. 그래서 자는데 방해가 되진 않습니다. 이륙하고 슬리퍼 나눠주면 바로 첫 기내식을 줍니다. 저녁 먹고 탔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아서 좀 놀랐어요. 소고기 쌈밥과 닭고기 스테이크 중 선택인데, 전 쌈밥을 선택해보았어요. 쌈도 꽤 넉넉..
[미국 서부여행] 인천공항 제1터미널 pp카드 마티나 라운지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11번 게이트 건너편에 위치한 동편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했어요. 사실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예전에 샤워실을 잘 썼던 기억이 있어 아시아나 라운지에 가려고 했더니 이제 pp카드가 안된다네요ㅜ 그래서 할 수 없이 동편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어요. 여기까지 봤을 땐 안에 사람이 많을줄 생각도 못했죠.. 마티나 라운지에서 이용가능한 카드들이에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미리 보딩패스와 카드를 받아 체크해줍니다. 한 20분정도 기다렸던것같아요.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랬던걸까요.. 어쨌든 들어갔으니 이제 음료부터 찬찬히 먹을것들을 담아봅니다. 술종류는 맥주와 와인이 있어요. 음료컵들은 이 냉장고에서 꺼내먹어야해요. 샐러드류들이 있는데 전 드레싱이 너무 버무려져 있어서 넘어갔..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공항 라운지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 입니다. 오늘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를 방문한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제2터미널에서 마티나 라운지는 들어와서 252번 게이트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뒤쪽에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위쪽으로 올라가면 면세품 인도장과 기도실, 푸드코트, 편의점, 대한항공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환승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가 먼저 보이네요. 저 멀리 마티나 라운지 이름이 보입니다.송혜교의 얼굴이 더 눈에 띄네요.. 마티나 라운지가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곳이었군요.입구에 입장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고, T멤버십 내맘대로 플러스 마티나 라운지 혜택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내맘대로 플러스로 마티나라운지를..
[베트남 여행] 인천공항 PP 카드 24시간 스카이 허브 라운지 (Sky Hub Lounge)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 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중 인청공항에서 갔었던 스카이 허브 라운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비엣젯 항공 새벽 6시 2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 3시에 체크인을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24시간 (06:00~ 07:00 , 21:30~ 22:00동안 2번의 break time동안은 운영하지 않습니다.)운영하는 동편 11번 게이트쪽에 있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로 들어 갔습니다. 아래 지도에 빨간 점이 있는 곳입니다. (서편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는 07:00 ~ 22:00 까지만 운영 한다고 합니다.) 3시 반쯤에 출국장으로 들어가 스카이 허브 라운지로 들어 갔습니다. 안타 깝게도 식사는 준비되지 않고 간단한 스낵류만 준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빵과 시리얼 샐..
[베트남 여행] 나트랑으로 출발/인천공항 버거킹/플레이와이파이 짠~ 네, 짠내부부입니다. 드디어 나트랑으로 출발합니다!! 인천공항에 차를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막차인 밤 11시 40분 열차를 타고 제1터미널에 12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역 전철 내리는곳에서 공항철도 갈아타는곳까지 거리가 꽤 길기때문에 적어도 20분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직통의 경우 10시 50분이 막차입니다. 일반열차와 15분 차이나네요. 공항의 시설들은 대부분 영업이 종료되어 한산했지만, 새벽비행기를 타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공항에 도착해 의자에 누워 쉬고 있었습니다. 이미 고수들은 담요같이 덮을 것들을 가져와서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리 히터가 틀어져 있다지만 겨울의 공항은 누워있으면 추워집니다. 일단 3층 출국장 B구역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