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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여행] 5일차 다낭여행 2일차 후에 가이드 투어 후기 2- 점심/티엔무 사원/후에 왕궁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후에 가이드투어 후기 두 번째 글입니다.앞서 후에 가이드투어 예약과 랑코비치, 카이딘왕릉을 관광하고 이제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베트남 여행] 5일차 다낭여행 2일차 후에 가이드 투어 후기 - 예약/하이반고개/랑코비치/카이딘왕릉 후에 시내로 이동해 미리 예약되어 있던 식당으로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Hoa Vien garden restaurant라는 식당이었어요.식사시간은 1시간 가량 주어지고, 가이드와 운전자는 따로 점심식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자리를 안내받아 앉으면 음료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음료는 따로 돈을 지불하고 마시는 것입니다.음식은 미리 주문되어 있는 것들이 알아서 차례대로 나왔습니다.저희는 레몬주스를 시켰는데 가격은 비쌌지만 맛은 그저그랬어요..
[베트남 여행] 4일차 다낭 Sanouva 사노우바(사누바) 호텔 숙박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다낭에 숙소로 3박 4일간 묵었던 사노우바 호텔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한시장과 흔히 말하는 핑크성당, 그리고 그 주위의 맛집들이 밀집해있는 거리와 가깝다고 생각했고, 가격이 아고다에서 킹베드 1개 더블룸이 1박에 4만5천원 정도로 저렴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리고 후기들이 대부분 괜찮았다는 글들이 많아서 다른 호텔들과 열심히 비교한 끝에 사노우바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한시장과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외관입니다.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예쁘게 있습니다. 호텔 입구쪽 넓이가 넓지 않기도 하고 정말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거리와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멀리서 길을 찾아 들어오면 잘 안보..
[베트남 여행] 4일차 마지막날 나트랑/깜란 공항 국내선 비엣젯 타고 나트랑에서 다낭으로 이동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나트랑에서의 3박 4일간 일정을 마치고 다낭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13시 25분 비행기라 두시간 전에 도착하기로 하고 10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나트랑에 도착했을때는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지만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버스시간을 맞추기 힘들것같기도 하고 지난번 롱선사에 갈 때 본의아니게 외상으로 탔던 그랩 기사님을 마지막으로 한 번 만나야해서 공항에 그랩을 이용해 가게 되었습니다. 약 45분정도를 이동하는데 편하게 갔어요. 깜란공항가는 길 풍경도 제대로 본 것 같아요. 이제 막 큰 리조트들이 공항가는 길에 들어서고 있었어요. 아직 주변은 황량합니다. 2년 뒤에 다시오면 깜란도 관광지가 되어있을까요? 왼쪽으로는 커다란 리조트들과 오른쪽으로는 황무지를 ..
[베트남 여행] 3일차 나트랑 카페 Rain forest 레인 포레스트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3일차 나트랑의 마지막 밤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리고 싶어서 방문 했었던 레인 포레스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쁜 건물과 분위기가 좋은 카페 였습니다 . 레인포레스트는 큰길에서 2 Block정도 들어간 곳에 있었습니다 . 3거리의 모서리 부분에 있고, 인테리어가 워낙 특이해서 찾기는 꽤 쉬웠습니다. 정면 사진부터 정말 비가 오는 숲 같은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입니다. 밖에서도 안쪽의 주방? 음료 만드는 곳이 보이는 구조 입니다 .가까이서 찍어 봤습니다 . 인간이 망하고 20년후 정글이 뒤덮인 세상을 표현한 인테리어 느낌입니다. 들어가는 길은 흐르는 물사이로 돌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정말 이쁜 카페 네요. 들어가서의 내부 사진입니다. 안쪽으로..
[베트남 여행] 3일차 나트랑(냐짱)/아이리조트 머드온천 및 수영장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돈을 환전해야해서 가장 환율이 좋았던 나트랑센터로 땡볕에 20분쯤 걸어가다보니 너무 덥고 급 귀찮아진 관계로 포나가르 사원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아이리조트로 11시쯤 천천히 그랩을 불러 출발했습니다. 다리를 건너 지나가면서 멀리서나마 포나가르 사원의 지붕을 보았습니다ㅋㅋ 이걸로 만족하기로... 이쪽에 있는 바닷가에는 정말 서양인들만 가득했습니다. 파도가 나트랑 비치보다 훨씬 잔잔해보여서 바닷가에서 놀기엔 이쪽도 좋아보이더라구요. 큰 로컬시장도 있구요. 한 번 시간있으면 따로 와서 시간을 보내보고싶은 동네였습니다. 이제 약간 시골길같은 곳으로 들어서서 조금 더 가면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사람들이 복작복작 서있는 입구에 바로 도착합니다. 앞에 가격표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
[베트남 여행] 2일차 나트랑 카페 Iced cream & Bakery 아이스드 커피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나트랑에 많이 보이는 베트남 스타벅스라는 별명이 있는 Highland Coffee가 아닌 ICED cream & Bakery 방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풀네임은 Iced cream & Bakery인데 줄여서 그냥 Iced coffee라고 하나봐요. 저희는 체인점들 중 빈컴프라자1의 1층에 있는 아이스드 커피에 방문해 봤습니다.하이랜드 커피와 바로 옆에 붙어 있네요. 이 근처 Pho hong 포 홍에서 쌀국수를 뜨끈하게 하고 나니 시원한 음료가 땡겨 왠지 이름만으로 시원한 음료를 많이 팔 것 같기도 하고, 안가봤던 아이스드 커피를 택해 들어갔습니다. 아이스 음료나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하이랜드 커피보다 많습니다.풀네임에 베이커리가 들어간만큼 케이크나 마카..
[베트남 여행] 2일차 나트랑 맛집 Pho hong 포 홍 쌀국수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2일차에 갔었던 쌀국수집 포홍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저희가 갔었던 곳은 나트랑의 빈컴 프라자 옆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빈컴 프라자에서 30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고시아 호텔에서부터 걸어서 포홍으로 향했는데, 빈컴 프라자에서 롯데마트로 향하는 대로를 따라 가다보면 길을 건너기전 모퉁이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포홍의 간판입니다. 포홍의 간판은 도로변을 향하고 있어서, 인도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퉁이를 돌아서다가 가게를 향해서 봐야 이곳이 포홍이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포홍의 입구인데요, 걸어서 찾아가시려면 이 전경을 기억하셨다가 걸어 가시는게 찾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포홍의 메뉴..
[베트남 여행] 2일차 나트랑 여행/빈컴플라자1, 2 방문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2일차 나트랑 펀다이빙이 끝나고 오후일정으로 방문했던 빈컴플라자1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빈컴플라자는 나트랑에서 2군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나트랑비치 앞 스타시티 옆에 위치해 있고, 다른 하나는 바닷가를 등지고 쌀국수 맛집 포홍 가는 큰 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는 빈컴플라자1인데, 구글맵에서 빈컴플라자로 나오지 않아요. Iced cream & Bakery나 그 안에 있는 식당인 HOTTO같은 상호명을 치고 가야 합니다.. 해변쪽에 생긴게 나중에 생긴 빈컴플라자2에요. 밤에 많이 가는 펍인 Sailing club Nha Trang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있는 해변가 거리와 호텔들 사이에 위치해있어 저녁에는 현지인부터 관광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