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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아트센터 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유태인 현대미술관 Contemporary Jewish Museum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부랴부랴 관람하고 건너편에 위치한 예르바 부에나 아트센터와 유태인 현대미술관에 가기 위해 나왔어요. 예르바 부에나 아트센터와 유태인 현대미술관은 매달 첫째주 화요일엔 무료로 열리기 때문에 차라리 SFMoMA는 다른 날 따로 날 잡아서 오고 이 둘만 이날 관람할걸 그랬어요. 예르바 부에나 아트센터는 오후 6시까지 오픈이었고, 유태인 현대미술관은 오후5시까지 오픈이었기 때문에 유태인 현대미술관부터 갔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예르바 부에나 아트센터를 먼저 가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는 이게 맞는 것 같긴 했지만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서 길을 건너 오른편에 있는 건물이 예르바 부에나 아트센터에요. 이날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7층에서 하던 수잔 레..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바트 타는 법/브런치 맛집 더 그로브 The grove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는 많은 박물관들이 입장료를 무료로 받고 있어서 이날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과 그 주변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 예르바 부예나 예술센터에 가려고 나왔어요. 현대미술관은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도 입장료 할인은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시거나 가끔 한 번씩 있는 무료 입장 이벤트를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해요. 4월 말에 한 번 거의 처음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를 했다는데 그 날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왔었대요. 아침 일찍 warm springs 바트 역에 도착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전철 찍고 들어가듯이 클리퍼카드 모양이 있는 곳에 지난번에 사둔 클리퍼 카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처음이라 두근두근했지만 다행히 한국과 크게 다를게 없었어요. ..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드 영 박물관 De Young 관람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리전 오브 아너를 방문한 뒤 바로 차를 타고 드 영 박물관으로 넘어왔습니다. 리전 오브 아너와 드 영 박물관은 둘 중 하나의 티켓만 가지고 있으면 당일에 한해 다른 한 곳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이날은 첫째주 화요일이어서 두 군데 모두 무료방문이 가능하긴 했어요. 그치만 드영박물관은 이날 모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런 특별전시는 따로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해요. 일반 상설 전시만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박물관 자체에 주차장이 있다고 해도 너무 비싸서 주차 방법을 찾아보니 골든 게이트 파크 안에 존 F 캐네디 길은 4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길을 열심히 한 바퀴 돌다 조금 멀지만 차가 다행히 빠져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들..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리전 오브 아너 Legion of Honor 방문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몇몇 박물관들은 매달 첫번째 화요일에 입장료가 무료에요. 리전 오브 아너와 드영 박물관도 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간에 맞춰서 무료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무료에요. 박물관 바로 앞 주차장은 4시간만 주차할 수 있고, 박물관 옆쪽에는 시간 제한 없이 무료에요. 리전 오브 아너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이 밖에 있어요.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아줍니다. 이날은 무료 관람일인만큼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하였습니다. 표는 들어가자마자 왼편에서 받을 수 있어요. 스티커로 된 표를 줍니다. 원래 리전 오브 아너와 드영 박물관은 서로 한 군데만 가도 당일 나머지 한 군데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표를 가지고 있으면 돼요. GA라고 쓰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