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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반려견] 포메라니안 밀크의 공과 함께 오늘도 공과 함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박밀크입니다.
[제품 후기] 로보이 츄로 이용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밀크가 바람펫을 잘 가지고 놀고 있긴한데, 밀크가 하도 때리면서 바람펫이 뒹구니까 꼬리가 바닥을 치면서 탁탁 소리를 내 층간 소음이 걱정되던 중 로보이 츄로를 발견했어요. 가격은 바람펫과 비슷합니다. 아령모양으로 생겨서 굴러다니니까 꼬리가 없어서 밀크가 물고 내동댕이 치치 않는 이상 바닥에 쿵쿵거릴일은 없겠더라구요. 개봉해봅니다. 분홍색 타이어도 있나봐요. 저희는 무난한 회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사용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 로보이 츄로가 자리잡고 있어요. 가운데 간식 토출구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건 작은 구멍이에요. 옆에 박스공간을 열면 고양이 장난감을 꽂아 사용할 수 있는 고리와 구멍이 조금 더 큰 토출구 마개, 충전라인이 들어있어요. 츄로를 ..
[반려견] 귀여운 포메라니안 사진 모음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입니다. 오늘은 올해로 8살된 포메라니안 박밀크 사진을 공개 해볼까 합니다. 5살까지 부모님댁에서 같이 살던 강아지를 저의 조카를 부모님이 잠시동안 맡아주시면서, 저희가 잠시 데려와서 키우다가, 작년 부터는 저희와 완전히 같이 살고 있습니다 . 먼저 어렸을때 사진 입니다. 어렸을때는 한창 곰돌이 컷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정한 느낌의 컷이 어울리는 아이였었죠. 박밀크 (5세) (곰돌이컷이 어울리는 나이.) 사실 저희와 살기전에는 사진이 많이 없고 밑에부터는 모두 저희와 같이 살기 시작한 7세 시절의 사진입니다. 아래는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사진입니다 .왠지 모르게 피카츄? 이브이? 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 입니다. 박밀크 (7세)(주머니 괴물의 귀요미를 닮았음) 아래는 저희 부..
[제품후기] Swanson Slippery Elm Bark 스완슨 슬리퍼리 엘름 바크 강아지 기관지 협착약 복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기관지협착이 있는 경우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Slippery Elm Bark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러 브랜드들에서도 이 약을 팔지만 보통 한국에서는 Swanson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사람이 먹던 영양제인데다가 국내에서,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는 사용하지 않았던 제품이기 때문에 누군가 처음으로 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효과를 알리게 되면서 유명해졌겠죠.. 다른 브랜드들도 같은 성분인지 어떤지 알기도 어렵고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도 역시나 스완슨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slippery elm bark는 허브의 일종인데요, 북미 동부에서 나는 느릅나무의 일종에서 얻는 속껍질이라고 하네요. 유근피라고도 합니다..
상전 강아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매우 마음 쓰이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7살, 곧 8살이 될 강아지를 3년째 키우고 있다. 아직도 돌발상황이 생기면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열심히 인터넷에서 지식의 도움을 받고있다. 아직까지 많은 것이 새롭다. 아기 강아지 시절은 함께하지 못했고 청년에서 중년, 곧 노년기로 접어드는 것만 보고 있는거지만, 그래도 우리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점점 더 귀여워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