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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흔한 강아지

상전 강아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매우 마음 쓰이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7살, 곧 8살이 될 강아지를 3년째 키우고 있다.

아직도 돌발상황이 생기면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열심히 인터넷에서 지식의 도움을 받고있다. 아직까지 많은 것이 새롭다.

아기 강아지 시절은 함께하지 못했고
청년에서 중년, 곧 노년기로 접어드는 것만 보고 있는거지만,
그래도 우리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점점 더 귀여워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