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었었던 소세지 파스타 레시피를 공유 해 볼까 합니다
소세지가 꽤 두꺼운 편이었는데 소세지 안쪽에 박힌 부분은 심한 알단테 느낌이 나서 작은 소세지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리 방법도 간편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었었던 소세지 파스타 레시피를 공유 해 볼까 합니다
재료는 일반 파스타 재료에 소세지만 추가하면 됩니다. 평소에는 새우나 오징어를 주로 넣어 먹었었는데 마침 남는 소세지를 처리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소세지에 파스타면을 하나씩 꽂아 줍니다.
소세지가 부서지지 않을 만큼 5~6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창의적으로 꽂게 되면 나중에 삶을때 부서질수 있기 때문에 한방향으로만 꽂아줘야 더 편하게 요리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 꽂게되면 나중에 소세지가 터지게 되기도 해서 하나씩 꽂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꽂는 동안 물도 같이 끓여 줍니다. 꽂기 시작하면서 물을 끓이면 시간이 딱 만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팔팔끓기 시작하면 하나씩 넣어 줍니다.
가지런히 물에 넣고 살살 넣어서 눌러줍니다.
면이 부서지지 않게 잘 눌러 줍니다. 일반 파스타 요리때는 소금을 넣어주지만 소세지가 짭짤한 맛이 나서 소금은 안 넣었습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면수를 어느정도 버리고 양파와 소스를 넣어주었습니다.
소스를 넣고 소스가 베어들 만큼 조리해주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줍니다.
뜨껑을 덮고 1~2분정도 약한불로 은근히 익혀주게 되면 먹기 좋을 만큼 치즈가 녹아있습니다.
이제 소세지를 하나씩 집어서 먹어 봅니다.
소세지가 꽤 두꺼운 편이었는데 소세지 안쪽에 박힌 부분은 심한 알단테 느낌이 나서 작은 소세지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리 방법도 간편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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