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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흔한 남편의 일상

[레시피]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입니다. 


오늘은 요즘에 핫 하다고 하는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후기를 쓰려고 왔습니다.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홈런볼을 넣어 줍니다. 46g 한통을 다 넣었는데도 적어 보이네요 ㅠ

홈런볼은 맛있는데 늘 양이 아쉬워요


에어프라이어는 160도에 4분을 돌렸습니다. 

140도 3분 140도 4분 등등에 레시피도 있는데, 저는 바삭한걸 좋아해서 160도에 4분으로 정했습니다. 

돌린 후의 홈런볼 입니다. 위쪽 6개는 돌리기 전의 홈런볼 

아래쪽 9개가 돌린 이후의 홈런볼입니다. 좀 더 색이 진해진걸 볼 수 있습니다. 

시식전에 짤라서 단면을 확인해 봤습니다. 제일 왼쪽이 하나도 돌리지 않은 홈런볼 입니다. 

초코가 한쪽에만 눌려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의 4개가 160도 4분 이후 자른 홈런볼입니다. 

홈런볼마다 차이는 있지만 좀더 녹아져 있는게 보입니다. 

확대해서 찍어 봤습니다. 

윗쪽은 그냥 홈런볼 아래는 에어프라이어 홈런볼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차이가 확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홈런볼에 맛은, 홈런볼 공장에 견학갔다가 갓나온 홈런볼을 운좋게 얻어 먹은 맛입니다. 

초코가 녹았을때 나는 특유의 맛과 굉장히 바삭한 겉 과자가 잘 어울립니다. 

겉바 속촉을 차분히 구현한 맛입니다. 


에어프라이어 홈런볼을 먹고 나면 그냥 홈런볼이 굉장히 눅눅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강추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