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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흔한 남편의 일상

[리뷰] 보충제 리뷰 WPIWPC/WPH?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현재 먹고 있는 헬스 보충제와 보충제를 사면서 공부한 것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프로틴을 검색하다 보면 마주치는 것들 입니다. 

WPI / WPC / WPH = Whey Protein Isolate / Concentrate / Hydrolysate 인데요. 

모두 우유에서 단백질을 추출한 거라고 보시면 간단 할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을 표로 정리 해 봤습니다.

 

WPC

WPI

WPH 

단백질 순도 

80% 

90% 

96% 

흡수율 

하 

중 

상 

가격 

낮음

보통 

비쌈

기타 

유당 불내증이 있다면 비추

유당 불내증 환자도 섭취 가능

흡수력이 좋음

장점

낮은 가격

중간 가격에 유당 불내증 환자도 OK

비싸지만 높은 흡수력 


우유만 먹으면 속이 안좋은 저는 WPI나 WPH 중에서 선택을 고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저는 WPH를 선택 했습니다. 높은 흡수율이라서, 더 근육이 빨리 붙을 것만 같은 기분 입니다. 


먼제 제가 구매한 제품의 전면 사진 입니다.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엄청 큽니다. 4.54KG에 149번이나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골드 스탠다드로 미국 비타민월드나 기타 약집?에 갔을때도 많이 보이던 녀석이라서 이아이를 골랐습니다. 


이아이의 1Scoop의 영양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백질 24g / 지방은 1g / 탄수화물 3g 정도 되네요. 

저는 보통 하루에 30분 정도 점심에 운동하고, 저녁에 1시간 정도 수영을 하는 편인데, 

주로 수영 끝나고, 스트레치 코드를 30번씩 5세트 정도 하는 것이 보통 운동 루틴 입니다. 


이렇게 운동이 끝나고 샤워만 한 뒤에 보충제를 섭취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운동 끝난뒤 30분 이내에 단백질 섭취를 하는것이 효율이 가장 좋다고 알고 있어서 이렇게 먹고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인바디 상에서도 근육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때, 신이나서 매일 보충제를 먹으며, 운동을 2~3시간 까지 늘린 적이 있었는데, 

이후 건강검진에서 요산 수치가 8.2까지 치솟는 경험을 하고 현재는 운동과 단백질을 모두 끊은 상태 입니다. 

역시 뭐든지 잘 알고 적당히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한 단백질은 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해서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