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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흔한 아내의 일상

[안양] 안양 예술공원 분위기 좋은 카페 켄커피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 남편입니다.


오늘은 안양 예술공원의  카페 켄커피 방문기를 써볼까 합니다.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곳이라 찾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2층으로 된 카페인데, 오픈형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바로 눈에 띄는 곳입니다.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만든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저희가 먹었던 디저트도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켄커피의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커피들도 많지만 죠리퐁 스무디같이 트렌디한 음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는 약간 숲?의 느낌이 나게 되어 있는데 안양 예술공원의 분위기와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

2층 까지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서, 카페 안에서 물가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디저트들입니다. 아래 많은 디저트들이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빵들도 있습니다. 유리창 안에는 시식용 빵도 들어 있어서, 맛을 보고 빵을 고를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각종 식빵들인데 저희는 빵도 다들 많이 드셔서 없는 종류가 꽤 있었습니다 .

가격이 카페의 다른 디저트류보다는 저렴한 편이라서, 커피에 빵을 곁들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시식용 빵입니다 .저희는 모카 빵을 먹어 봤는데, 케잌을 안샀다면 아마 바로 먹었을 것 같습니다. 

빵도 직접 이곳에서 굽고 있어서, 굉장히 맛있는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찍었는데, 카페에서 직접 원두 로스팅도 하는 것 같습니다. 

죠리퐁 스무디를 시도하느라 커피는 못마셔봤는데, 다음에는 커피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2층의 뒷편 입니다. 뒷길에 산이 보여서 뒷쪽도 풍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대편입니다. 역시 계곡이 보이는 쪽에 대부분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운이 좋아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시킨 죠리퐁 라떼와 망고 초코렛 무스 입니다. 

처음 보는 디저트라 시켜본 망고 초코릿 무스 입니다. 

바닥에는 바삭바삭한 곡물? 같은 느낌이 나고 위에는 초코렛 무스 안에 망고잼? 같은게 들어 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초코렛이 약간 느끼할때, 망고 퓨레가 나와서 전체 적인 맛을 잡아주고, 바닥에 크런키함이 식감도 잡아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죠리퐁 라떼 입니다. 

티비에서 보고 먹어 보고 싶었는데, 상상 그대로의 맛입니다. 

죠리퐁과 우유를 갈고 죠리퐁을 올린맛? 이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

역시 아는 맛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총평 

위치 : ★★★★★

가격 : ★★★☆☆ 

분위기 : ★★★★★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와 음료 다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관광지라 주변 가격이 다 비싸서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가도 한번 더 방문해서 빵과 커피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