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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맛집

[베트남 여행] 3일차 나트랑 카페 Rain forest 레인 포레스트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3일차 나트랑의 마지막 밤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리고 싶어서 방문 했었던 레인 포레스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쁜 건물과 분위기가 좋은 카페 였습니다 . 레인포레스트는 큰길에서 2 Block정도 들어간 곳에 있었습니다 . 3거리의 모서리 부분에 있고, 인테리어가 워낙 특이해서 찾기는 꽤 쉬웠습니다. 정면 사진부터 정말 비가 오는 숲 같은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입니다. 밖에서도 안쪽의 주방? 음료 만드는 곳이 보이는 구조 입니다 .가까이서 찍어 봤습니다 . 인간이 망하고 20년후 정글이 뒤덮인 세상을 표현한 인테리어 느낌입니다. 들어가는 길은 흐르는 물사이로 돌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정말 이쁜 카페 네요. 들어가서의 내부 사진입니다. 안쪽으로..
[베트남 여행] 2일차 나트랑 맛집 Pho hong 포 홍 쌀국수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2일차에 갔었던 쌀국수집 포홍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저희가 갔었던 곳은 나트랑의 빈컴 프라자 옆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빈컴 프라자에서 30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고시아 호텔에서부터 걸어서 포홍으로 향했는데, 빈컴 프라자에서 롯데마트로 향하는 대로를 따라 가다보면 길을 건너기전 모퉁이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포홍의 간판입니다. 포홍의 간판은 도로변을 향하고 있어서, 인도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퉁이를 돌아서다가 가게를 향해서 봐야 이곳이 포홍이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포홍의 입구인데요, 걸어서 찾아가시려면 이 전경을 기억하셨다가 걸어 가시는게 찾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포홍의 메뉴..
[베트남 여행] 1일차 나트랑/나트랑 로컬 길거리 음식/바베큐와 쌀국수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늘은 첫째날 너무 피곤해서 멀리 나가기 힘들었을 때 호텔 근처에서 저녁으로 맛있는 한 끼를 했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GOSIA 고시아 호텔에 머물렀었어요. 이 호텔 건너편 오른쪽에 혼다 오토바이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길거리음식점이에요. 구글맵에서 Jack's Soup이라고 써있는데 따로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웬지 후기쓴 외국인이 구글맵에 임의로 이름을 붙여준것 같습니다. 이 작은 길거리 음식점에 후기가 4개, 1년 전 글이고 모두 외국인이지만 그래도 모두 좋은 평이어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저 분홍색 옷 입으신 분이 부인이셨던 것 같아요.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을 땐 손님이 없었어요. 그래서 살짝 불안해졌습니다...스웨터를 입은 아..
[베트남 여행] 1일차 나트랑 맛집 Lanterns 랜턴스 메뉴 가격 및 반쎄오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나트랑 첫날 호텔 체크인을 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유명한 나트랑 맛집, 랜턴스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나트랑 해변에서 2블럭 안쪽에 있는 골목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나트랑 도착해서 처음 나서는 길거리라 조금 긴장했지만 구글맵을 보고 찾아 가니 쉽게 가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Tip. 거리를 가실때 가방은 최대한 앞으로 매고 핸드폰은 다니면서 사용하지 마시고 혹 중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실때는 길가 안쪽에 멈춰 서셔서 사용하시는게 안전 합니다 . 길가까지도 오토바이가 들어와서 날치기를 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가게 앞에 도착하면 빼꼼 나와 있는 Lanterns 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간판이 크지 않아서 위의 간판을 기억하고 가시면 쉽게 찾으 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