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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행/미국 서부 여행

[미국 서부 여행] 실리콘 밸리/ 샌프란시스코 여행 판다 익스프레스 Panda express 방문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내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판다 익스프레스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맛집을 찾지 못했거나 

가볍게 한끼를 해결 하시려는 분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위치는 구글등에 판다 익스프레스를 치면 워낙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찾으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앨럼 락 파크에 가기전에 있는 작은 몰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먼저 메뉴 입니다. 

Pick a Meal에 있는 Bowl ( 밥과 반찬 1가지) Plate ( 반찬 2가지) Bigger Plate(반찬 3가지) 등을 고르시면 됩니다. 

혹시 여러분이 오셨을 경우 Family Feast 등을 시키는 것도 방법 이지만, 전 Plate나 Bigger Plate 등을 시켜서 나눠 먹는걸 선호 합니다.

반찬 들인데, 크게 볶음밥 / 흰밥 / 현미밥 /누들 + 반찬 1~3가지를 고르게 됩니다.

1가지 반찬에 다 먹기에는 많은 양에 밥을 주기 때문에, 전 Plate나 Bigger Plate를 골라서 2~3가지 반찬과 보통 먹습니다.

오른쪽 아래 있는 것이 오렌지치킨인데, 적당히 달달해서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자주 먹는 메뉴입니다. 

잘팔리는 메뉴는 없을 경우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는데, 제가 간 12시에도 손님이 꽤 많아서 이미 다 팔린 음식들이 꽤 많았고, 꾸준히 리필 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고른 음식을 모두 받고 나면 음료를 선택 후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전 Plate를 시켜서 세금까지 9불이 약간 되지 않는 가격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 치킨과 스윗 파이어 치킨을 볶음밥과 같이 시킨 모습입니다. 

나쁘지 않은 맛과 양이 적지 않아서 한끼를 때우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반찬을 2~3가지만 먹어야 해서 만족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 양과 맛이 괜찮아서, 여행객 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들리는 곳이었고, 대부분 Take out 해서 나가고, 안에서 먹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지나가시다가 가볍게 끼니를 때우고 싶은데 중식이 먹고 싶을때, 가볍게 테이크 아웃해서 호텔에서 드시고 싶을때, 한번쯤 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