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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즈 워프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보딘 베이커리 Boudin Bakery 크램 차우더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피셔맨즈 워프에서 피어 39로 걸어가던 중 만난 보딘 베이커리에서 잠깐 허기를 채우기 위해 들어가보았어요. 여기 오기 전 사진 상으로는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빵을 만드는 곳도 규모가 꽤 컸고, 먹는 곳도 자리가 꽤 있고, 2층에는 식당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피어 39 안에 보딘 베이커리 분점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보딘 베이커리는 가장 유명한게 빵 안에 주는 크램 차우더래요.그래서 저희도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베스트 오브 보딘에 크램 차우더와 하프샌드위치 또는 작은 샐러드 세트메뉴가 있어서 이걸 주문해볼까 했어요. 이 세트메뉴는 많이 먹는 빵 보울에 클램 차우더는 11.99불에 1.49불을 추가해야 되더라구요. ..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즈 워프 Fishermans Wharf/피어39 Pier 39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기라델리를 지나 피셔맨즈 워프로 쭉 걸어갔습니다. 피셔맨즈 워프에는 식당들이 쭉 들어서 있었어요 항구쪽에도 커다란 레스토랑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던지니스 크랩을 파는 식당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샌프란시스코에 왔다면 한 번쯤 먹게되는 음식이 던지니스 크랩이 아닐까 싶네요. 해질녘이라 그런지 피셔맨즈 워프 쪽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지나가면서 보니 알카트라즈로 가는 페리 뿐만 아니라 낚시체험을 할 수 있는 배들도 서있더라구요. 맑은 하늘과 저 멀리 코잇타워가 보이네요. 돈 내고 올라가는 전망대라고 하는데 꼭 갈필요가 있겠나 싶고, 다른 무료로 볼 수 있는 전망대들이 몇 군데 있어서 저희는 트윈픽스와 드 영 박물관 전망대만 다녀왔어요. 조금 더 걸어가다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