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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 포메라니안 밀크의 공과 함께 오늘도 공과 함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박밀크입니다.
[제품후기] Swanson Slippery Elm Bark 스완슨 슬리퍼리 엘름 바크 강아지 기관지 협착약 복용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기관지협착이 있는 경우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Slippery Elm Bark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러 브랜드들에서도 이 약을 팔지만 보통 한국에서는 Swanson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사람이 먹던 영양제인데다가 국내에서,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는 사용하지 않았던 제품이기 때문에 누군가 처음으로 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효과를 알리게 되면서 유명해졌겠죠.. 다른 브랜드들도 같은 성분인지 어떤지 알기도 어렵고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도 역시나 스완슨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slippery elm bark는 허브의 일종인데요, 북미 동부에서 나는 느릅나무의 일종에서 얻는 속껍질이라고 하네요. 유근피라고도 합니다..
상전 강아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매우 마음 쓰이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7살, 곧 8살이 될 강아지를 3년째 키우고 있다. 아직도 돌발상황이 생기면 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열심히 인터넷에서 지식의 도움을 받고있다. 아직까지 많은 것이 새롭다. 아기 강아지 시절은 함께하지 못했고 청년에서 중년, 곧 노년기로 접어드는 것만 보고 있는거지만, 그래도 우리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점점 더 귀여워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