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xie Alice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서부여행] 페이지 앤털롭 캐년 Antelope canyon 딕시 앨리스 Dixie Alice 투어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페이지에 전날 밤 늦은 시간 도착해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바로 골아떨어진 뒤 미리 예약해두었던 앤털롭 캐년 투어를 하러 나왔습니다. 거의 2주일 전에 예약했는데도 오전시간대는 이미 다 빠져서 그나마 이른 시간인 12시 45분 투어를 예약해두었어요. 앤털롭 투어는 이 곳에 사는 나바호족만이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투어 운영사들이 많지 않았어요. 여기 말고 더 먼저 운영을 시작한 곳을 원래 하려고 했지만 거긴 더 빨리 예약이 차서 딕시 앨리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두 곳이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더라구요.. 도착해서 모래먼지가 이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예약 확인하는 창구로 가면 영수증과 함께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가방이 없는지 꼭 확인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