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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per Card

[미국 서부여행] 산호세 미술관 San jose Museum of Art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산호세 도심에 있는 산호세 미술관에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외곽에 있다가 도심으로 나오니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고 샌프란시스코나 LA의 도심같은 느낌이 살짝 나네요. 클리퍼 카드 충전금액을 다 쓰기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오후 2시쯤 웨스트필드 밸리페어에 자라 세일이라 잠깐 들렀다가 앞에서 버스를 타고 San carlos & convention center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갔어요.저는 처음 타보는 버스에서 클리퍼카드 찍는데를 못찾아 어리버리했었는데 오른편에 카드 모양이 그려져있는데다 찍으면 됩니다. 공원을 지나서 가야 미술관이 나오기 때문에 길을 건너 공원을 지나갑니다. 보라색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데 아래 벤치에서 사람들이 많이 쉬고있었어요. 보드타는 아이들도..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월그린스 Walgreens에서 클리퍼 카드 Clipper Card 만들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이제 일주일간 빌린 렌트카와 잠시 작별을 하고 당분간은 미국의 대중교통을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미국의 티머니카드와 같은 클리퍼카드를 사러 월그린스로 갔습니다. 월그린스는 드럭스토어인데 약을 처방받는 곳이기도 해요. 병원에 가기 힘든 미국에서는 마트 어딜가나 약들이 다 있는데, 여기는 좀 더 압축적으로 많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대신 영양제는 종류가 다른 마트들보다 더 적어보였어요. 정말 아플 때 약으로 먹는 약들이 훨씬 다양하고 많이 비치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집안 상비약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이렇게 섹션이 구분되어 있어서 겹쳐서 진열된 상품들도 간혹 있어요. 이렇게 월그린스에서 자체제작한 약들을 1+1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있고, 세일하는 품목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