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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미국 서부여행]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장소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 야시장 Fort Mason Off the Grid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첫 날 마지막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는 포트 메이슨의 야시장을 들렀어요. 기라델리를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 언덕을 넘어가면 포트 메이슨의 뒷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정문과 가까운 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정문쪽 공원도 노란꽃이 피어 있는 바닷가 공원이라 전경이 매우 좋았습니다. 계단을 내려가기 전 언덕위에서 본 포트 메이슨 야시장의 풍경이에요. 포트 메이슨 안에다가도 차를 댈 수 있지만 유료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4시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대고 조금 걸었어요. 언덕이라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ㅠ 피어 39에서 볼 수 있는 바다사자가 이 곳의 캐릭터인가봐요. 야시장 입구에 이렇게 간판이 서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6시..
[미국 서부여행] 리버모어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50분정도 걸리는 리버모어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체리를 따러 갔다가 오는 길에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 번 들러보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만차였어요. 중간중간 주차자리들을 슬쩍 보면서 나가는 차가 보이면 기다렸다가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아울렛과 가까운쪽에는 발렛파킹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긴 했습니다. 아울렛 지도에요. 이 안에 빼곡하게 샵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어요. 특히 코치에는 밖에서 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마더스 데이 전이라 여성 제품들 세일하기도 하고 정말 세일 폭이 큰지 많이들 사서 나오더라구요. 위에는 지붕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