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파이 롯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서부여행] 그랜드캐년 야바파이 롯지 Grand Canyon Yavapai Lodge 숙박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이제 미국 서부여행의 끝인 그랜드캐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희는 사람들이 보통 더 많이 가는 남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북쪽도 궁금하긴 하지만 짧은 시간이니 한 군데 밖에 정할 수가 없어서아쉬웠어요. 그랜드캐년으로 올라가는 길은 지금 까지 왔던 황무지같은 길과는 다르게 나무와 풀들로 우거진 길 사이를 올라가게 됩니다. 이미 이 점에서 놀랐어요. 그리고 저희가 6시가 넘어 7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도착했는데 입구에 입장료를 내는 곳이 닫혀 있고 따로 확인하는 곳이 없어 국립공원 패스를 뭔가 써보지 못한 느낌으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입장하고 처음 맞는 풍경은 이미 저희 부부를 압도했어요. 석양이 지고 있어 어두웠긴 했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