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스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여행] 3일차 나트랑(냐짱)/아이리조트 머드온천 및 수영장 후기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돈을 환전해야해서 가장 환율이 좋았던 나트랑센터로 땡볕에 20분쯤 걸어가다보니 너무 덥고 급 귀찮아진 관계로 포나가르 사원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아이리조트로 11시쯤 천천히 그랩을 불러 출발했습니다. 다리를 건너 지나가면서 멀리서나마 포나가르 사원의 지붕을 보았습니다ㅋㅋ 이걸로 만족하기로... 이쪽에 있는 바닷가에는 정말 서양인들만 가득했습니다. 파도가 나트랑 비치보다 훨씬 잔잔해보여서 바닷가에서 놀기엔 이쪽도 좋아보이더라구요. 큰 로컬시장도 있구요. 한 번 시간있으면 따로 와서 시간을 보내보고싶은 동네였습니다. 이제 약간 시골길같은 곳으로 들어서서 조금 더 가면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사람들이 복작복작 서있는 입구에 바로 도착합니다. 앞에 가격표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