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트래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서부여행] 그랜드캐년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South Kaibab Trail 트래킹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다음날 아침 조금 늦잠을 자고 10시쯤 나와 가장 먼저 비지터 센터를 찾아 갔어요. 그랜드 캐년 안에서는 각 건물들마다 거리가 있는 편이라 저희는 차를 타고 비지터 센터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 그나마 아침시간이어서 자리가 좀 있었지만 트래킹 끝나고 오후 3시쯤 나오니 주차장이 꽉 차 있더라구요. 비지터 센터는 트래킹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직원에게 상담을 받고 있었고, 저희는 기다리면서 지체할 수 없어 브로셔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 코스와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코스 중 사우스 카이밥으로 결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코스를 정하고 트래킹을 시작하기 전 늦은 아침식사를 하려고 옆에 있는 매점을 찾아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