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빈 중앙역 근처 a&o 호스텔 숙박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 오스트리아 공항에 저녁 6시쯤 도착하여 바로 기차를 타고 중앙역으로 이동한 뒤 중앙역과 가까운 숙소인 a&o 호스텔에 하루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아침일찍 차를 렌트하여 이동할 예정이라 그냥 하루 푹 쉴 수 있으면서 렌트카 업체가 가까운 저렴한 호텔이 필요하여 선택했던 곳입니다. 수학여행 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밤에도 시끄럽게 복도에서 뛰어다니고 소리가 난다라는 후기를 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저희는 피곤해서 이른 저녁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밤에 시끄러운건 느끼지 못했고, 대신 새벽에 조금 일찍 깼을 때 5시부터 사람들이 문닫고 나가는 쾅쾅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기는 했습니다. 저희 방은 거의 꼭대기 층인 6층이었습니다. 여기 엘레베이터가 조금 작은 편이어서 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