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ER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카페 Alver 알베르 핸드드립 커피/티라미수 후기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어거스트 힐에서 식사를 마치고 잠깐 이야기를 하러 밤9시가 넘은 시간에 카페를 찾아 나왔습니다. 뒤쪽 골목으로 넘어가니 카페들이 쭉 있더라구요. 다 이시간에도 사람이 많은편이었어요. 그러다 눈에 띈 카페 알베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밤11시까지 오픈이었어요. 밤이라 조명때문에 글씨가 사라졌네요ㅠ ALVER라고 크게 쓰여있었어요. 그 아래 앞마당에 노란 차가 눈에 띄였습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였는데요, 지하/1층/2층까지 전부 사람들로 복작복작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면 자리부터 잡고 주문해야해요. 저희는 다행히 지하에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벽돌벽에 노출천장에 샹들리에 조합이라니 재미있습니다. 저희가 앉은 구석자리는 탁구대를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