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행/미국 서부 여행
[미국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리전 오브 아너 Legion of Honor 방문 후기
참잘해요
2019. 4. 10. 11:47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몇몇 박물관들은 매달 첫번째 화요일에 입장료가 무료에요.
리전 오브 아너와 드영 박물관도 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간에 맞춰서 무료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무료에요.
박물관 바로 앞 주차장은 4시간만 주차할 수 있고, 박물관 옆쪽에는 시간 제한 없이 무료에요.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아줍니다.
이날은 무료 관람일인만큼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하였습니다. 표는 들어가자마자 왼편에서 받을 수 있어요.
원래 리전 오브 아너와 드영 박물관은 서로 한 군데만 가도 당일 나머지 한 군데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표를 가지고 있으면 돼요.
네, 안녕하세요 짠내아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몇몇 박물관들은 매달 첫번째 화요일에 입장료가 무료에요.
리전 오브 아너와 드영 박물관도 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간에 맞춰서 무료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무료에요.
박물관 바로 앞 주차장은 4시간만 주차할 수 있고, 박물관 옆쪽에는 시간 제한 없이 무료에요.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아줍니다.
이날은 무료 관람일인만큼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하였습니다. 표는 들어가자마자 왼편에서 받을 수 있어요.
원래 리전 오브 아너와 드영 박물관은 서로 한 군데만 가도 당일 나머지 한 군데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표를 가지고 있으면 돼요.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그 방이 6번째 방입니다.
6번 방에서 왼편으로 가면 1~5번 방이 맨 끝방부터 순서대로 옵니다.
1번방은 이집트의 미라 전시부터 시작되네요.
주로 귀족들의 초상화나 그 귀족들의 방에 걸려있던 그림들, 책상, 의자 등등을 전시해두었어요.
아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여러 방들 중 한 가운데 있던 방이 로뎅의 작품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저는 스탠포드 캔터박물관에서 본 작품들이 더 좋아서 여기는 한 번 훑어보고 지나갔습니다.
여기에 오르간이 있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45분간 오르간 콘서트가 진행된다고 해요.
공간의 공명이 좋아서 어떤 연주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온뒤라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보는 금문교 뷰도 쏠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알고보니 여기가 샌프란시스코 49마일 코스 중 하나더라구요.
이제 조금 쉬었다가 드영박물관으로 향합니다.